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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동문화복지센터,‘오케스트라, 트로트를 만나다’로 주민 화합의 장 형성

기사입력 2026-09-02 22:30 수정 2026-09-0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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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산동문화복지센터는 지난 8월 28일 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공연 ‘오케스트라, 트로트를 만나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미산동문화복지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라인댄스와 노래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주민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벨모아 윈드 오케스트라가 익숙한 트로트 명곡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로 재해석한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공연 이후에는 주민 노래자랑이 이어져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주민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한 주민은 “행사가 끝나 아쉬울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이런 공연을 마련해 준 미산동문화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균달 미산동문화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웃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문화가 지역공동체를 하나로 잇는 힘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과 공연 관계자, 센터 회원, 직원,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아와 문화를 즐기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수연 기자

진로 (bkshim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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