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알바 중고장터
부동산 모임안내
생활정보창은 무료이며
누구나 사용하면 됩니다
시흥시기관 교육사회단체
정치의원 인터넷쇼핑
최종편집
2020-06-02 오후 2:45: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시흥인터넷방송
시흥뉴스
화성뉴스
경기뉴스
정치의원뉴스
문화체육뉴스
교육정보뉴스
사회단체뉴스
기업경제뉴스
사건사고
여론광장
미담사례
인물동정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기자수첩
독자기고
칼럼&사설
인사이드
시민알림방
화제의 인물
가볼만한 곳
맛집멋집
행사안내
기자탐방
문화&축제소개
2019-06-23 오후 7:13:53 입력 뉴스 > 시흥뉴스

덕암 칼럼 경계에 실패한
군인 일벌백계해야



지금으로부터 69년 전 19506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에서의 전쟁. 백과사전에 수록된 626사변의 설명이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로 해방의 기쁨을 맞이한 한반도는 카이로회담에서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국토가 두 동강 나는 남북시대가 시작됐다.

1949
년 남한에서 주한미군이 철수하고 전쟁발발 이틀 전 국군의 비상경계령 해제와 함께 병력의 30%가 외출을 나간 국방공백의 상황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시작된 것이다. 31개월간 유엔군이 한국군을 포함하여 18만과 북한군 52만 명, 중공군 90만 명 등 총 160만 명이 군인과 99만 명의 민간인 희생도 병행됐다.

당시 1200만 명의 북한 주민들 중 300만 명이나 남한으로 탈출했으니 그 참상은 형언할 수 없는 비극이었다. 까마득한 전설 같지만 실제 70년 전 쯤 발생한 역사적 사실이다. 최근 북한에서 남하한 어선문제나 지뢰밭 제거, 통일이라는 장밋빛 청사진을 그리며 평화의 메시지 속에 급격히 허물어진 방어선들이 국가안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심히 우려된다.

정부만 알고 국민이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철저히 조사한 후 공개해야 한다. 자칫 국가안보에 대한 우려는 물론 군 사기저하에도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국민이 군대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그 책임은 군 통수권자는 물론 해안경비와 관련된 엄중한 문책이 따라야 한다.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해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군 복무시절 초병의 중요성을 공감하면서 이번 삼척 항 입항 사건은 경계의 허술함이 여지없이 드러남은 물론 철통같은 방위태세가 헛소리였음이 반증된 것이라 하겠다.

유야무야 넘어갈 일이 아니다. 어떻게 지켜낸 자유와 평화인가. 통일할 때 하더라도 군인의 본분과 국방시스템의 유지는 별개 문제다. 마치 당장이라도 남북이 하나 될 것 같은 착각이나 동족끼리 얼싸안고 춤이라도 추면 민족분단의 아픔이 해결될 것 같은 환상에 빠져서는 안된다.

통일을 반대하자는 것이 아니라 국가안보의 원칙까지 무시되어서는 안 될 일이라는 점이다. 무조건 정부 편드는 여당이나 견제에 무능한 야당이 한패라는 소릴 듣지 않도록 이번 사건은 철저히 구 책임추궁이 이뤄져야한다.

시진핑의 북한 방문에 이어 트럼프 미 대통령의 친서에 희색이 만연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표정이 향후 대한민국이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 없으나 설마하는 마음으로 배짱 좋게 무감각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그저 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이 없길 바랄 뿐이다.

69
년 전 이날도 평화로웠다.

지금까지 별일 없었는데 하는 안일함은 국민이 누릴 자유지 군인까지 넋 놓고 있어야 할 경계의 실패는 아니다. 역사를 돌아볼 때 중국, 일본, 북한, 등 손 바닥만한 한반도에 잠시도 쉴 틈 없이 살육의 시대가 있었고 태평성대의 시절은 늘 짧았다.

한때 모 대통령은 전시 작전권 회수를 두고 스타급 장성들에게 똥별 들이라며 성토한 적도 있었고 미국의 수락 없이 총 한발 쏘지 못하는 자주국방의 허술함을 지적한 적도 있었다. 개도 자기 밥그릇에 얼씬거리면 으르렁 거린다.

내 나라를 자국 군인이 지키지 못하면 누가 지킬까. 고지점령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호국영령들께 송구할 뿐이다. 막대한 국방비만 축내면서 휑하니 구멍 뚫린 방어망을 뭐라 설명할 것인가.

경인매일 회장 덕암 김균식

始興(rlarbstlr@naver.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제7회 시화병원장기 장년부 축구대회!
태풍, 거센 공격으로 비룡을 잠재우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상설마당 ‘놀면통하리’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더스 힐링 캠프 합동수료식 '성황'
오감이 즐거운 숲길을 걷는다.
제7회 시화병원장기 장년부 축구대회
성대한 막 올라
시흥시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후원품 전달
덕암 칼럼 호국보훈의 달호국 영령의 고마움을
2020년 외국인주민 국가별 공동체대표 임명장 ..
바르게살기운동 매화동위원회, 모내기 일손 돕..
시흥시, 여름철 침수대비모래주머니 제작배부 ..
덕암 칼럼 21대 국회에바란다.국민위에 군림 ..
시흥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노후경유차’..
시흥시학교급식센터, 친환경 로컬푸드 공급 업..
해로토로TV 시나리오 작가가 돼 주세요
시흥시‘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자..
시흥시, 코로나19로 침체 겪는 골목상권 특화지..
20년 상반기 경기청년협업마을 입주기업 모집
시흥시, 결혼이민자·영주권자 재난기본소득 확..
임병택 시흥시장, 2020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
시흥시, 호조벌 모내기 행사 및 농업인 현장 ..
덕암 칼럼 직무유기와업무적과실의 차이는
덕암 칼럼 유튜브의 전성시대뭐가 뛰니 뭐도 뛴다.
대야동주민자치회‘재난지원금 사용처’안내 ..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컨설팅 받으세요”
2020년 월곶동 우리동네 가디언스사업 참여 단..
시흥시,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실시
시흥시, 잔디사업 진입농가 생산기반 확충 지..
덕암 칼럼 이제야 말할 수 있다현대판 좀비의 실체
시흥시, 북부권역에 고령친화상점 조성 시범 사..
덕암 칼럼 자연 앞에무한 작아지는 인류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실습장 업무협약 체결
덕암 칼럼 위안부의 비극지켜주지 못한 남자의..
시흥시 수의사협회 고양이100박스 동물보호단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사회적경제 온라인 ..
시흥시, 봄맞이 광견병예방접종 실시
시흥시, 2020 경기청년협업마을
시흥시,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학생에 식재료 ..
덕암 칼럼 사랑만큼귀하고 위대한 건 없다.
‘코로나19 극복응원 패키지’ 전달
「시흥시 푸드플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덕암 칼럼 둘 중하나는 거짓말이다.
신천동 청소년 주민자치회 출범
시흥시 중소기업 우수상품 직매장 입점업체와 ..
시온성민교회, 코로나19 극복 격려금 100만원 전달
한 걸음 두 걸음 걷기교실, 단계별 업무재개
5월 가정폭력 없는 평화의달 캠페인 실시
2020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시흥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신규신청 접수 실시
시흥시, 문화체육관광부문화영향평가 대상 사업..
시흥시, 인공지능 기반의 안개탐지로 안전사고..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만들기 사업담당자 교육 실시
정왕1동 유관단체, 코로나19극복을 위한 봄꽃 식재
시흥시교육청소년재단,장학기금 기탁식 개최
신천 하부 환경정화활동 및 잉어방생 행사 개최


방문자수
  전체방문 : 97,881,618
  오늘방문 : 15,309
  현재방문 : 145
명칭 : 시흥인터넷뉴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86(고잔동, 안산법조타운 1004호)
제보광고문의 031-475-3558 | 팩스 031-475-3557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10.18 | 등록번호 경기 아00125호 | 제호 : 시흥인터넷뉴스
발행인 김형근, 편집인 김미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형근
Copyright by sh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cjstk7126@hanmail.net